2022년 군인 월급 (현역, 공익) 얼마나 오를까
정부에서 발표한 계획을 보면 2025년 병사들이 100만 원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교체되면서 실제로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젊은 시기에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내년 군인 월급에 대해서 바로 알아봤는데요. 2022년 군인 월급 얼마나 오르는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1년 현재 사병들이 받는 월급은 이병 459,100원, 일병 496,900원, 상병 549,200원, 병장 608,500원입니다. 2022년 군인 월급은 이병 510,000원, 일병 552,000원, 상병 610,100원, 병장 676,100원으로 대략 12% 정도가 인상될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어야 실제 받는 급여에 대해서 발표가 되지만 군인 처우에 관한 사항이 삭감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90% 이상 확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현역과 같은 2022년 군인 월급을 받지만, 식비와 교통비가 추가됩니다. 즉 사회복무원 월급은 기본급 + 식비 + 교통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식비는 6,000원, 교통비는 2,700원이 일반적으로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2022년 군인 월급이 전년과 비교해서 인상된 것 외에도 몇 가지 혜택들이 더 있는데요.
현재 정부는 군 적금을 통해서 군인이 30만 원을 넣으면 10만 원을 추가로 입금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군인들에게 전역 때 천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혹시 군인 월급이 적게 들어왔다고 느껴진다면 첫 달과 마지막 달에 근무일 수가 적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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