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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인 봉급표가 나왔네요

by 여름이오면 2022. 1. 14.

2022년 군인 봉급표

 

 

군인 봉급표 202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사병 급여는 급속하게 오르고 있지만, 직업 군인의 월급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적은 인상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직업 군인 중에서 신입 직원 개념인 소위의 급여는 1,755,500원으로 시작하고 호봉이 쌓이면 이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군인 봉급표의 금액은 세전 지급액으로 실제 급여는 수당이 합쳐지고 세금이 빠져서 지급되고요. 수당이 포함된 실수령액은 군인 봉급표 금액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군인 봉급표 2021도 함께 올려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수당을 제외하고 기본금이 5천만 원을 넘기는 시기는 소령 또는 중령을 달아야 합니다.

 

 

2022년 군인 봉급표를 보면서 계급별, 호봉별로 연봉을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군인은 시간 외 수당, 위험수당을 받을 수 있고 일반 공무원처럼 가족수당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군인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은데요. 작년은 원사 5호봉 정도면 3,564,500원의 기본급을 받았다면 올해는 3,621,200원을 수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국방통계 연보를 보면 수당을 포함한 하사 연봉은 약 3,300만 원, 중사 4,700만 원, 상사 6560만 원이라고 하니깐요. 수당이 생각보다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군인 봉급표를 보면서 기본급이 적어 실망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군인 월급은 더 많이 나오고요. 아쉬운 점은 매년 연봉 인상이 많지 않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군인 신분이라는 안정된 직장과 적당한 복지 혜택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점도 많다고 합니다. 2022년 군인 봉급표를 보시고 해마다 얼마 정도 벌 수 있는지 계획을 세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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