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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5천만 원일까

by 여름이오면 2021. 11. 5.

환경미화원 연봉

 

 

환경미화원이란 지자체 소속으로 청소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취업난으로 인해서 젊은 사람들이 환경미화원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일부 신문에서 환경미화원 연봉을 5천만 원이라고 발표하면서 구직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미화원 초봉이 5천만 원이라면 많게 느껴지는데요.

 

실제 환경미화원 연봉은 얼마일까요? 환경미화원은 지자체 소속으로 속해 있는 지자체에 따라서 환경미화원 연봉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서울특별시는 세전으로 5천만 원에서 5천5백 정도를 받는다고 하고 광역시는 서울시보단 적은 4천 정도인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중소도시는 이보다 급여가 적다고 하고요.

 

 

환경미화원 연봉에는 위험수당, 장려수당, 군경력, 부양가족 등 다양한 수당이 포함된 세전 연봉으로 업무량과 근무 범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시는 지난해 환경미화원 월급을 5% 인상해서 다른 지자체보다 많은 것 같아요. 군경력이 포함 안 된 환경미화원 초봉이 4천만 원 초반입니다.

 

환경미화원으로 근속한 연수가 늘어나고 부양가족수가 많다면 환경미화원 연봉도 올라가는데요. 6천만 원 이상을 받는 환경미화원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환경미화원은 환경 공무직이고 계약직이라고 합니다. 환경미화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지원하고자 하는 지자체에 근무해야 하고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만 일반 직장인 근무시간과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쯤 퇴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무시간은 좀 더 유동적인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연봉이 4천만 원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경미화원 연봉이 4~5천만 원이라면 구직자들의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체력 측정에 대비하셔야 하는데요. 체력이 70% 비율로 합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환경미화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일이 힘들고 지역에 사는 사람을 우선 배정하므로 채용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환경미화원은 승진이 없어서 오래 일을 해도 연봉이 많이 늘어나는 것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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