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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 기준 정리

by 여름이오면 2021. 8. 5.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

 

 

청약예금 예치금은 청약을 위해서 청약통장에 들어 있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을 말한다고 해요.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이 부족하면 청약에 신청할 조건이 안되기 때문이에요. 청약통장에 지정된 예치금이 없음에도 허위로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된다면 부적격 당첨으로 다음에 탈락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예치금 기준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책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인천에 85㎡ 이하로 청약을 넣을때 예치금 기준은 서울 지역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을 300만 원을 맞춰야지 광역시 기준으로 250만 원을 넣어두면 안 되는 것이죠. 청약통장 예치금은 공고일 이전에 한 번에 납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납입 횟수가 중요한 공공 분양의 경우에는 예치금을 넘더라도 꾸준히 납입하는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을 확인하면 서울, 부산은 85㎡ 이하 300만 원, 102㎡이하 600만 원, 135㎡이하 1,000만 원, 135㎡초과 1,500만 원입니다. 광역시는 각각 25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 1,000만 원이고 기타 지역은 각각 2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에 해당합니다. 면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예치금을 확인하는 경우는 소수점 이하까지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102.33㎡이면 135㎡ 이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이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계속 이야기 하는 면적은 전용면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파트 면적은 공급면적으로 계약을 하고 전용면적에 공용면적 등이 더해져서 전체 크기를 이루지만 청약통장 예치금을 따질 때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금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청약예금 지역별 예치금은 청약 신청을 위한 기본조건으로 실제 청약은 가점제나 추첨제를 통해서 꽤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민간 청약만 도전하시면 6개월 또는 1년이라는 청약 가입 기간과 예치금 조건만 충족하면 1순위로 접수 가능하니 조금만 신경 써서 접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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