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공급면적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 임장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용면적 공급면적 차이를 알아두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용면적이란 해당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방,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이 포함되지만 발코니는 전용면적에서 제외하는데요. 전용면적 공급면적은 공용면적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전용면적에 계단, 복도 등 공용면적을 합치면 공급면적이 되는데요. 전용면적 공급면적을 비교하면 공급면적이 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평수는 공급면적을 의미하는 단위이기도 합니다. 33평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면 공급면적이 33평인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33평에 못 미친다는 의미인데요.
같은 33평 아파트라고 하면 공급면적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전용면적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실내의 구조나 크기가 더 넓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전용면적 공급면적 차이에서 오는 전용률이라는 개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전용률은 전용면적을 공급면적으로 나누어서 계산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급면적이 같더라도 전용면적이 크면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넓기 때문에 같은 평수라도 집이 넓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전용면적이 넓은 아파트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전용면적 공급면적은 공용면적에서 오는 차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가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용면적의 경우에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주거 공용과 기타 공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거 공용은 현관, 복도, 계단을 말하고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은 기타 공용 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부동산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전용면적 공급면적의 개념을 이해하시고 시작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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