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활용법
바세린은 보습제와 피부 상처 치료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병원에서 건조한 피부, 입술에 권유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역할인 피부 보습 외에도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지, 바세린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세린 활용법으로 보습에 관해서 알아볼게요. 바세린은 겨울철에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요. 입술, 팔꿈치, 발뒤꿈치처럼 갈라지기 쉬운 곳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고요. 머리카락이 갈라지기 시작했다면, 소량의 바세린을 발라서 관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입술, 피부에는 바세린이라고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톱 또는 블랙 헤드를 관리하는 분도 바세린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바세린을 손톱에 자주 발라주면 보습 성분이 흡수되어 손톱이 코팅되는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블랙헤드가 있는 코에 바세린을 골고루 바르고,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코에 올려주면 블랙헤드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바세린 활용법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고요.
또 다른 바세린 활용법은 바디로션에 옷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할 때도 쓸 수 있는데요. 손으로 물러주고 세탁기에 넣으면 깨끗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고요. 색연필, 사인펜과 같은 바닥에 묻은 때를 지울 때도 바세린이 필요하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향수를 오랜 시간 가도록 하기 위해서 바세린을 쓰고 있다고 해요. 향수를 주로 뿌리는 손목, 귀 뒤쪽 부위에 바세린을 바르고, 그 위로 향수를 뿌리면 좋은 향이 오래가므로, 향수를 애용하는 분들은 바세린을 함께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료를 위한 바세린 활용법도 있는데요. 외상 치료나, 화상에도 바세린을 바른다고 하더라고요. 1도 화상처럼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 바세린을 바르면 피부가 잘 재생되고, 죽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요. 2도 이상 화상에 바세린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에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세린을 상처에 바르면 세균과 이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데요. 재생 효과는 없지만, 외상 회복 기간을 줄여주어서 상처에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상처에 바세린을 바르기 전 소독을 먼저 해야 하고요. 바세린을 바르고 항생제를 먹어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세린 활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바세린은 윤활 역할을 잘한다고 하니, 성분을 생각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세린 10가지 활용법처럼 다양한 이용 방법이 있으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바세린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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