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매매 시 주의사항
꼬마빌딩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많게는 20~30억 미만의 건물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꼬마빌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매매가가 높아지면서 수익률은 낮아지고 있어서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꼬마빌딩 매매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꼬마빌딩 매매 시 주의사항 첫 번째는 무리하게 남의 돈을 빌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임대 수익이 꾸준히 나오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공실이 생기거나 임대가가 하락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수익이 줄어들 수 있고, 이자를 상환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시세가 계속 오르는 좋은 환경만을 가정하고 꼬마빌딩을 구매했다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매도인이 꼬마빌딩에 일으킨 차입을 승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승계가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승계 여부, 승계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꼬마빌딩 매매 주의사항으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매달 들어오는 급여가 있다면 공실이 생겨도 이자를 납부할 수 있고, 승계도 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은퇴하고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좀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꼬마빌딩 매매 시 주의사항은 투자수익률입니다. 투자수익률이 높은게 전부는 아니지만, 미래 환경 변화를 고려해서 최대한 싸게 구입하고 투자수익률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네 번째 꼬마빌딩 매매 시 주의사항은 불법 건축 용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건축물대장을 보고 불법적인 사항은 없는지 미리 알아봐야 하고, 매입 후 불법적인 사항을 수정하면 투자수익률이 줄어들거나 과태료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꼬마빌딩 매매 주의할 점은 리모델링과 임대료를 분석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현재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지는 않았는지, 높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해야 하고요. 앞으로 임대료가 오를 수 있는지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꼬마빌딩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늘어가는 것 같은데요. 꼬마빌딩은 주택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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