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 몇 년일까
공무원은 일반적으로 9급에서 1급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소속된 기관에 따라서 부르는 호칭이나 직급이 주는 위상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는 말 그대로 승진에 제한을 두는 요소이지만 실제 걸리는 기간을 이보다 더 길어지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하면 승진 소요 연수가 남들보다는 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보다는 빨리 진급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직 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는 9급에서 8급까지 1년 6개월, 8급에서 7급, 7급에서 6급은 각각 2년 이상, 6급에서 5급은 3년 6개월 이상, 5급에서 4급은 4년 이상, 4급에서 3급은 3년 이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공무원 임용령을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어요.
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가 있어서 9급으로 입사하면 5, 6급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행정고시로 공무원이 되는 분은 5급부터 시작을 하고 승진에 걸리는 시간을 많이 단축한 것과 같습니다. 공무원 승진은 시험 또는 심사에 의한 승진이 일반적이지만 근속, 특별, 공개 경쟁 승진제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승진이 어렵고 직렬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윗사람이 많거나 근무지에 따라서 8급에서 7급을 가는 시간이 꽤 차이가 나더라고요. 공무원 승진 소요 최소 연수는 말 그대로 최저기간으로 높은 급수로 갈수록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승진 시기를 놓치면 다음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높은 급수로 퇴직하면 그만큼 공무원 연금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승진이 주는 압박감이 조금 있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공무원 승진 소요 최저 연수를 알아보았는데요. 공무원은 직렬이 상당히 다양해서 급여나 승진이 일반화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무원 승진이 어려워서 좀 더 높은 급수로 시험을 보는 분들도 많은데 동기보다 빠르게 승진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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