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축하 인사말
어려운 시기에 개업하는 지인에게 응원의 힘을 모아주고 싶은데 마땅한 개업 축하 인사말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하고 싶은 진심보다 표현의 말이 부족할 때 남들은 어떻게 쓰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개업 축하 인사말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업 축하 인사말을 전할 땐 화분에 붙여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백이 많지 않아서 짧고 간결하게 표현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표현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으니 곰곰이 살펴보세요. 과거와 현재까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로는 축 발전, 축 개업, 개업을 축하합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한문을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손님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업 축하 인사말은 한글이 위주라고 해요. 개업 축하를 받는 지인과 손님들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표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네가 마신 만큼 술 팔아라, 돈 세다가 힘들면 연락해, 만수르가 돈 빌리러 올 집, 내년은 벤츠 타고 장사해요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금으로 10억 내길, 건물주까지 한 번에 가자, 사장될 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돈 세다 기절하세요처럼 재밌고 받는 상대방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개업 축하 인사말 모음이 있습니다. 지인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적절한 표현을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개업 인사말 모음을 추가하겠습니다.
생생정보통에 방영될 집, 삼가 돼지의 명복을 빕니다. 딱 100억만 벌어라, 대박 예약된 집, 돈벼락 맞으세요. 돈 세다 살 빠져라, 개업 화분 더는 못 보낸다 이번엔 대박 나자, 손님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는 집 등 재밌는 개업 축하 인사말이 많은 편입니다.
개업 축하 인사말은 받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적당한 말을 잘 골라야 할 것 같네요. 좋은 개업 인사말로 받는 사람에게 진심이 잘 전달되고, 기운이 나서 장사를 더 잘할 수 있는 표현을 만들어서 전달하면 가장 좋은 개업 축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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